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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톰 타울리
  • 번역 : 이일섭 , 황은옥
  • 출간 : 2024-08-23
  • 페이지 : 284 쪽
  • ISBN : 9791169212830
  • 물류코드 :1128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11명)
좋아요 : 15

프로그래머, AI 세계에서 살아남기

 

이제 AI는 프로그래머의 강력한 동반자가 됐습니다. 이 책을 통해 AI 도구를 마스터해, 코드 품질은 높이면서 개발 시간은 대폭 단축해 보세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AI와 함께 당신의 개발 능력을 한 단계 높여봅시다. 생산성 200% 향상은 시작일 뿐입니다.


AI 개발 도구는 요구사항 정의부터 계획 수립, 설계, 코딩, 디버깅, 테스트, 문서화까지 프로그래밍의 모든 단계에 실용적인 조언을 줍니다. 이 책은 챗GPT와 클로드 같은 LLM부터 깃허브 코파일럿, 아마존 Q 디벨로퍼 같은 코드 특화 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프로그래머까지 AI와 함께 개발 생산성을 높여봅시다.

 

톰 타울리 저자

톰 타울리

벤처 지원 생성형 AI 스타트업인 Aisera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hatGPT, GPT-4 및 기타 거대 언어 모델을 다루는 다양한 도서를 집필했으며 O'Reilly, UCLA, Pluralsight에서 파이썬을 사용한 딥러닝 및 머신러닝 모델을 만드는 방법과 자연어 처리 등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일섭 역자

이일섭

카드 회사 AI 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공학과 박사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데이터야놀자’에서 활동하며, AI 교육봉사 단체 ‘AI야, 놀자’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품질의 비밀』(디코딩, 2023)과 『MLOps 실전 가이드』, 『GPT-4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이상 한빛미디어, 2023)을 번역했습니다.

 

황은옥 역자

황은옥

행정학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빅데이터·AI 스타트업에서 기획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데이터야놀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CHAPTER 1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_1.1 진화와 혁신
_1.2 생성형 AI
_1.3 활용 사례
_1.4 한계점
_1.5 개발자의 새로운 접근 방식
_1.6 결론

 

CHAPTER 2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_2.1 주요 기능
_2.2 지능형 코드 완성과의 비교
_2.3 컴파일러와의 비교
_2.4 역량 수준
_2.5 생성형 AI 및 거대 언어 모델(LLM)
_2.6 LLM 성능 평가
_2.7 오픈소스 LLM
_2.8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평가
_2.9 결론

 

CHAPTER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_3.1 예술과 과학
_3.2 도전 과제
_3.3 프롬프트
_3.4 컨텍스트
_3.5 지시
_3.6 입력 데이터
_3.7 출력 형식
_3.8 모범 사례
_3.9 환각 감소
_3.10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_3.11 자율 AI 에이전트
_3.12 결론

 

CHAPTER 4 깃허브 코파일럿
_4.1 깃허브 코파일럿
_4.2 시작하기
_4.3 코파일럿 파트너 프로그램
_4.4 결론

 

CHAPTER 5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_5.1 아마존 Q 디벨로퍼
_5.2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_5.3 탭나인
_5.4 리플릿
_5.5 코드GPT
_5.6 코디
_5.7 코드WP
_5.8 워프
_5.9 비토 AI
_5.10 커서
_5.11 코드 라마
_5.12 기타 오픈소스 모델
_5.13 결론

 

CHAPTER 6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_6.1 챗GPT
_6.2 GPT 모델의 코드 생성 능력
_6.3 챗GPT 탐색하기
_6.4 웹 브라우징
_6.5 반복적인 작업
_6.6 크로스 브라우저 호환성
_6.7 배시 명령
_6.8 깃허브 액션
_6.9 GPTs
_6.10 제미나이
_6.11 클로드
_6.12 결론

 

CHAPTER 7 기획
_7.1 브레인스토밍
_7.2 시장 조사
_7.3 경쟁 분석
_7.4 요구사항 작성
_7.5 프로젝트 관리
_7.6 결론

 

CHAPTER 8 코딩
_8.1 코드 리뷰
_8.2 판단 호출
_8.3 학습
_8.4 주석
_8.5 모듈식 프로그래밍
_8.6 프로젝트 시작하기
_8.7 자동 완성
_8.8 리팩터링
_8.9 함수
_8.10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_8.11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_8.12 데이터
_8.13 프런트엔드 개발
_8.14 API
_8.15 결론

 

CHAPTER 9 디버깅, 테스트, 배포
_9.1 디버깅
_9.2 문서
_9.3 코드 리뷰
_9.4 배포
_9.5 결론

 

CHAPTER 10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_10.1 AI가 바꾼 프로그래밍 방식
_10.2 AI 어시스턴트의 이점
_10.3 AI 어시스턴트의 유의점
_10.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특성
_10.5 프로그래밍 이상의 작업
_10.6 프로그래머의 역할
_10.7 결론

 

APPENDIX A 클로드 3.5
_A.1 클로드 아티팩트
_A.2 클로드 프로젝트

AI의 시대,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바뀐다.


챗GPT와 깃허브 코파일럿의 등장으로 이제 프로그래머의 역할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프로그래머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닌 창의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문제 해결사가 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에 휩쓸리지 않고 프로그래밍 과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손에 넣으세요.
 

이 책은 AI 도구를 단순히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서, AI를 사용해 개발 능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프로그래머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과 AI와 협력해 더 나은 결과물을 창출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나세요. AI와 함께 여러분의 개발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AI 시대의 프로그래머가 되어 혁신의 선두에 서세요.
 

대상 독자

  •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려는 개발자
  • AI의 등장에 위협을 느끼는 프로그래머
  • 과제물 샘플 코드를 보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을 느끼는 학생
     

배우는 내용

  • AI 기반 도구의 핵심 기능
  • 개발자를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깃허브 코파일럿과 아마존 Q 디벨로퍼 같은 코드 보조 시스템의 장단점 및 사용 사례
  • 요구사항 정의, 계획 수립, 코딩, 디버깅, 테스트 등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에 AI 도구를 사용하는 법
  •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LLM 서비스를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사용하는 방법


지은이의 말


깃허브 코파일럿과 챗GPT가 등장하며 프로그래밍은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아이폰을 처음 사용했을 때처럼 판도가 완전히 바뀐 느낌이었습니다. 챗GPT에게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코드 작성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면, 원하는 코드가 생성됩니다. 거기다 챗GPT는 이미지를 코드로 변환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실제로 앱을 만들면서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챗GPT는 브레인스토밍이나 요구사항 정리, 단위 테스트 설정 등 여러 작업에 도움을 줬습니다.


개발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부터 오랜 연차의 시니어 개발자까지, 모든 개발자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실무에 도움을 주는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톰 타울리

옮긴이의 말


생성형 AI를 업무 영역에 적용하고 조정하려는 논의가 여전히 활발한 가운데 이 책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코드 생성에 특화된 AI 어시스턴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비롯해 기획부터 배포를 포괄하는 개발 전 영역에서 범용 LLM을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합니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께서 이 책을 통해 놀랍게 진보하는 AI 어시스턴트를 경험하고 비교하며, 필요에 가장 적합한 페어 프로그래머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일섭, 황은옥
 

오늘도 챗 GPT와 함께 기획 업무 툴을 개발하고 있던 평범한 게임기획자 A는 문득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도서의 리뷰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월초와 월말은 업데이트 주간이라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월을 넘겨 버리고 말았다. 애초에 오늘은 10월 1일이라서 나라가 정한 임시 공휴일인데, 일주일은 해야 할 일을 당장 내일 오전까지 마쳐 놓으라고 하면 사람의 정신이 온전할 리가 없지. (망할 회사)

오렐리의 책은 늘 뭔가 생물을 표지로 사용하는데, 표지 그림에 대한 설명을 보더라도 이 생물이 왜 이 책의 표지인지 기획 의도를 모르겠다. 뭔가의 기준이 있는 것 같은데 뭘까.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AI 시대에서 프로그래머가 시대에 뒤처지는 뒷방 늙은이(?)가 되지 않게 도와줄 책이다. 원래도 IT 업계는 일 잘하는 한 명이 일 못하는 열 명 분 이상의 성과를 내는 게 가능한 곳이고 100배의 성과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그러니까 너나 나나 개발자가 되겠다며 개발자 타령을 하고 있지만. 그런 업계에서 AI라는 부스터를 달아서 업무를 한다면? 평소 업무 퍼포먼스가 조금 부족한 사람도 업무 퀄을 높이고 성과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 책에도 쓰여 있지만, AI를 활용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문제 해결력'을 서포트하는 비서 같은 것이라 문제 해결력이 부족하다면, 똑같이 AI를 활용한다고 해도 효율적으로 쓰기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이 업무 효율을 올려준다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모아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AI 어시스턴트를 중급 이상으로 업무나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사람은 이 책의 대상 독자가 아니다. 이 책은 정말 프로그래머가 업무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가이드 정도라서, 초보자나 입문자, 아직 챗 GPT랑 채팅하는 정도 외에는 사용해 본 적 없는 이에게 적합하다. 

AI는 등장과 함께 너무 빠르게 발전해버려서 이제 어느 직군이든 'AI를 얼마나 수족처럼 활용할 수 있는가?'가 생존의 조건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다들 어느 정도 AI를 업무에 활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당장 우리 회사만 해도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분위기로 문화가 바뀌고 있음에도 아직 AI를 기시하며 멀리하는 뒷방 늙은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여기저기서 AI 타령을 하는 이 세상에서 아직도 AI로 본인 능력치를 뻥튀기할 수 없는 개발자라면, AI를 가지고 몸값을 얼마나 불릴 수 있는지 궁금할 테고, 그런 사람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돼 줄 책이다.

실로 AI는 개발자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안 쓰는 놈이 뒤처지는' 세상을 만들었으니까. 이제 개발자가 아닌 기획 직군의 나 같은 사람도 더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코드를 짜고 툴을 개발해서 쓰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초보자와 입문자는 이 책을 통해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의 일반적인 기능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무엇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수요도 적은 다양한 기술 서적을 만들어 주는 '한빛미디어'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정말 기술서를 찾아볼 필요도 없이 AI 어시스턴트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기술서를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가 AI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참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AI를 쓰다 보면, 있는 그대로 질문을 하는 통에 본의 아니게 세부 정보를 챗 GPT 서버에 유출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책에서는 초보자들이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짚고 넘어가 준다. 위험하지 않게 질문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같은. (아니 그래도 서버 IP를 대놓고 올리는 거는 좀 너무 하지 않냐...)

개발자의 친숙한 친구는 챗 GPT이지만, 그보다 더 친숙한 깃허브에서 코파일럿을 쓸 수 있다. 사실 제대로 쓰고 있다면, 챗 GPT 친구도 똑똑해서 좋지만 이쪽도 좋다. 양쪽 다 써보았을 때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챗 GPT는 주로 이미지 생성이나 기획, 마케팅, 디자인 업무에 쓰고 있고 코드는 이쪽에서 하고 있다. 

그렇다. 코드 짜라고 하면은 지 맘대로 코드를 짜 놓아서 뭐 어쩌라고 할 수 있지만, 주석도 달아주고 심지어 코드 분석도 해준다(아직은 종종 틀릴 때도 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 프로그래머 놈이 나를 엿 먹이는 지 아닌지는 알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개발자가 AI를 쓴다고 하면 보통은 챗 GPT를 통해서 코드 짜고 코드 수정하고 그런 걸 생각할 텐데 생각보다 별 걸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는 챗 GPT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제일 유명하고 일반적이며 접근성이 좋고 사람들 관심도도 높은 것은 챗 GPT 친구이기 때문에 책에서도 이 친구에게 꽤 많은 분량을 할당하고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를 다루고 있고, 그것들의 능력과 최신 정보, 가격을 다루고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아마 이 책이 출시되어 내 책상 위에 펼쳐져 있는 지금은 이 책이 써졌을 때보다 더 발전했을 거라는 점이다.

나는 회사에서 남들보다 1년 정도 먼저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회사 분위기도 AI를 적극 수용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나 혼자 조용히 생산성을 늘리고 성과를 올리는 데 그쳤는데(괜히 신문물 알리겠다고 나대면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생김ㅎ), 회사의 분위기가 AI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면서는 회사에서 종종 AI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세미나를 통해 교육을 하게 됐다. AI의 발전은 정말 빛의 속도로 빨라서ㅡ, 세미나 자료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AI는 계속 발전을 해서, 자료를 처음 만들 때는 안 되었던 것이 발표를 하기로 한 날에는 가능해지는 재미있는 일들이 계속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에서 이 부분, 챕터 7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당연히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게 나는 본업이 기획자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진짜 기획자도 꼭 이 책을 읽으십시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당당하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이 이미 내가 업무에 다 쓰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이다. 나만 알고 싶었는데 알려주게 되어서 아쉽지만, 여러분도 회사에서 중요한 핵심 인재가 되어야 하지 않겠음둥?

책에는 이 챕터 바로 다음에 코딩이 나온다. 기획하고 코드 짜고 리팩토링하고 디버깅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고 아니 이렇게 쉬운데 왜 AI 안 해요?!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처음 AI를 프로그램에 활용한 것은 작년 9월의 한빛앤 강연을 듣고부터였다. 2021년 Copilot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찬반이 분분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는 AI를 활용하는 것에 부정적인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2023년 3월 GPT-4를 기반으로 출시된 Copilot-X 이후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현재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 확실해 보이며, 언제 AI로 대체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커뮤니티에서는 그렇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아직도 AI를 개발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사용을 하더라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데, 나 또한 그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저자의 AI 페어 프로그래밍은 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AI의 1%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AI는 더욱 발전할 것이며, 이제부터 시작하면 된다.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다. 나만 뒤처졌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한 것이다. 쓸 만하게 개선된 것은 1년도 안됐다. 문제는 방어적으로 AI를 멀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AI를 제대로 파고, 사용하면 된다. 우린 개발자이니까요~

 

이 책은 전체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화 과정과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한계점과 개발자가 AI 도구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고민해 본다.

<1장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p24~25>

2장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는 AI 어시스턴트 도구의 주요 기능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작동 원리와 최신 LLM의 현황을 정리한다.

<2장 AI 어시스턴트 작동 원리, p72~73>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는 AI와 소통하는 유일한 도구인 프롬프트의 개념과 구성, 모범 사례를 살펴보고,  

4장 '깃허브 코파일럿'은 코파일럿의 요금과 버전, 사용 사례, 사용법을 알려준다.

5장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에서는 아마존 Q 디벨로퍼, 제미나이, 탭나인, 리플릿, 커서, 코드 라마 등등의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를 살펴보고, 

6장 '챗GPT 및 기타 범용 LLM'은 챗GPT와 같은 범용 LLM 서비스를 개발에 활용하는 방법과 제미나이, 클로드 서비스를 알아본다.

7장 '기획'에서는 조사, 분석, 요구사항 작성, 프로젝트 관리와 같은 프로젝트 기획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8장 '코딩'은 코드 리뷰, 프로그래밍 학습, 주석, 리팩터링, 프런트엔드 개발, API등과 같은 코딩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8장 코딩,  p214~215>

9장 '디버깅, 테스트, 배포'에서는 디버깅과 문서 작성, 단위 테스트, PR, 배포와 관련된 AI 활용법을 살펴보고, 

10장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은 앞으로의 AI 프로그래밍 방식의 변화와 고려할 점, 프로그래밍 이외의 활용법과 대처법을 고민한다.

마지막 부록으로 '클로드 3.5'의 아티팩트와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책 중간중간 실제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AI 프롬프트 예시가 많이 있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깃허브 코파일럿과 챗GPT 플레이그라운드, 클로드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는 최신의 화면 캡처가 있어서 적용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사용법만 알려주는 책에 비해, 프로그래밍 방식의 진화 과정과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생성형 AI의 장단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활용법을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앞으로 AI를 이해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내용은 비교적(?) 최신 데이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클로드 아티팩트, 최근 핫한 커서, 퍼플렉시티... 

 

비교적이라고 얘기한 것은 책을 출간한 한달 사이 GPT o1-preview, 라마 3.2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담기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 책이 다루는 내용이 최신이라 것을 여러분도 알 것이다. 

 

앞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의 일부라도 업무에 활용한다면 당신의 엄청난 생산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AI로 인해 늦은 야근이 외롭지 않을 것이다. 아시겠지만, 당분간 AI를 공부하려면 야근은 필수다. !! 

 

끝으로,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인용문으로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AI 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지식, 기술, 경험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비서 역할을 맞게될 것입니다. AI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는 개발자는 슈퍼히어로까지는 아니어도 엄청난 능력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
CHAPTER 1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p50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I시대의프로그래머 #AI #Copilot #톰타울리 #이일섭 #황은옥 #개발생산성 #페이프로그래밍 #안드레이카파시 #안드레이카파티 #코파일럿

생성AI의 시대다. 주변인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걸 느낀다. 인공지능을 여러 번 사용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으며, 유료 결제 비중도 늘어나는 것 같다.

 

최신 IT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개발자는 어떤가. 크게 세 부류이지 아닐까 싶다. 받아들이거나, 무시하거나, 미래가 불안하니 그만두거나.

 

정답은 알 수 없지만 현 시점에서의 방향성은 확실히 인공지능을 일에 활용해야 한다는 쪽이다. 개발자가 구글링으로 코드 짜는 시대는 점점 '그땐 그랬지'가 되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AI를 사용할 지는 고민이 필요하다.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건 반복적인 일에 쓰는 것이다. 개발자가 이미 작성했던 코드를 또 써야 한다면 그런 일은 생성AI에게 맡기고, 좀 더 복잡한 일이나 창의적인 일을 사람이 해야 한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상세한 방법을 다룬다. 생성AI가 프로그래밍 업계에 미치는 영향부터 깃허브 코파일럿을 쓰는 법, 그리고 기획에서 코딩, 테스트, 배포에 AI를 쓰는 법까지. 개발자가 AI를 활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실전 예시를 알려준다.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내 업무에 적용할 수는 없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내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할 지는 판단이 설 수 있을 것이다.(생산성 향상은 당연하고)

 

책 'AI 시대의 프로그래머'의 목차를 기준으로 책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가이드 : 챕터 1
AI와 개발자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와 한계점, 개발자가 AI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이 장에서 개발자는 AI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AI와 프로그래머의 역할 변화 : 챕터 10
마지막 챕터인 챕터 10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에서는 개발자의 역할 변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프로그래밍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개발자가 새로운 도구와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이 포함되어 있어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 사례와 도구 소개 : 챕터 4, 챕터 5, 챕터 6
깃허브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를 소개한다. 아마존 Q 디벨로퍼,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코드GPT, 커서, 코드 라마 등 여러 도구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담겨있다.

 

개발 프로세스상의 AI 사용법 : 챕터 7, 챕터 8, 챕터 9
개발 프로세스상에서 AI를 어떻게 쓰면 되는지 다루고 있다. 기획, 코딩, 디버깅, 테스트, 배포 과정에서 우리는 AI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기술한 챕터이다. 이 파트는 특히 소규모 조직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AI에 대해 깊이 있는 이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와 사례를 제공한다.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익히고, 더 스마트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AI 시대의 프로그래머(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

 

1️⃣ 이 책이 다루는 내용
- 생성형 AI가 바꾸고 있는 판도 파악
- AI 어시스턴트의 작동원리 
-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정리 
- AI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기획,코딩,디버깅,테스트 배포하는 방법

 

2️⃣ 책 구성 
1장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2장 AI어시스턴트의 작동원리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4장 깃허브 코파일럿
5장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6장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7장 기획 
8장 코딩 
9장 디버깅, 테스트, 배포
10장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3️⃣ 이 책의 보충자료
한국어판 : https://github.com/lee-monster/AI-Assisted-programming 
원서 : https://github.com/ttaulli/ai-assisted-programming-book

 

4️⃣ 서평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이다. 거의 모든 것, 글쓰기, 그림 그리기, 철학적 질문, 여행 계획짜기, 프로그래밍 코드 작성하기등 이러다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귀찮고 하기 힘든 일들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사람은 생산적이고 더 창의적인 것에 집중하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그렇게 모든게 다 알아서 잘되면, 사람에게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자. 미생을 쓴 윤태호 작가의 '오리진'이라는 만화책에 보면 첫 화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세상, 밥도, 빨래도, 청소도 모든 걸 다 해주는 세상이 됐는데, 사람은 들은 되려 자살하는 자살률이 높아진다고. 인공지능이 만능이 되는 세상이 되었을때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로워진다고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뭔가 더 편해지면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지않나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을 써야할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기본적인 속성을 구성하는 생각하는 능력, 학습하는 능력을 사라지게 하는 것에는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영어회화 같은 사용하면 더 효율적이지만 그게 없어도 교재나 유튜브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에는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은 그 흐름을 쫓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흘러가는 건 그것이 꼭 옳아서 가는 것도 아니요. 내가 아니라고 해서 그 시대가 안오는 것도 아니다. 바깥에 세상이 흘러가면 그게 어떻게 왜 흘러가는구나는 알고 있어야 잡혀먹지 않는다. 어느 시점에 어떤 곳에 갔을때는 그곳에 사슴이 있다가 1년후에 같은 곳에 갔을때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각각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사슴을 잡을때 쓰는 도구를 가지고 인공지능이 나를 공격하는 걸 막을 방법은 없다.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파악하는게 사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 바깥을 바라보지 않다가 사슴을 대처할 수 있는 창과 활만 가지고 있다가 인공지능을 만나면 속수무책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르고 효율성이 적고 이런 모든 문제들을 다 떠나서 인공지능 시대이고 이미 그렇게 빨리 흘러가고 있는 시점에 꼭 한 번 읽어보면서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에 몸을 던져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전반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딩방법을 익힌다면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빠르게 만들어보고 테스트 하거나 상용화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사람에 따라서는 1인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엄청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비서를 만들고 효율성을 높여줄 도구로서 사용한다면 같은 시간을 노력한 사람보다 2배, 3배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런 시대의 흐름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 트렌드는 내가 원하는대로 흐르지 않는다.
일단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면 그 시대에 탑승을 해보자.
인공지능 시대에, 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을 때 보면 좋은 책!

 

5️⃣  한줄소감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인공지능 도구들과 함께 구현 및 실행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

 

 

최근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부제가 "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인 만큼, AI가 개발자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어시스턴트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적용 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1.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2.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4. 깃허브 코파일럿

5.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6.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7. 기획

8. 코딩

9. 디버깅, 테스트, 배포

10.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AI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발 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AI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업 개발자로서의 경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최근 Cursor라는 AI 코딩 도구를 사용해보았는데, 이 책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용한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Cursor를 활용하면서 코드의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성이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복잡한 로직을 구현하거나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적용할 때 AI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AI와 개발자의 미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은 점은 AI가 개발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걱정보다는, AI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도 강조하듯이, AI는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라 강력한 협력 도구입니다.

 

앞으로 저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단순 반복적인 코딩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저는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아키텍트이자 문제 해결사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결론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AI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AI 도구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다루면서도, 실제 개발 과정에서 어떻게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더 가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요약: LLM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 ]
LLM 모델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의 활용이 처음인 이들을 위한 입문서

또는 모델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들의 지침서

 

[ 얕아도 너무 얕다 ]
6장까지 다양한 LLM 모델에 대한 기본 개념

9장까지 도메인별 기본 지식

참고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이 책을 사야할 이유가 될 수 있을까?

 

만약 이 책을 내 동료에게 추천해야 한다면,LLM 모델에게 보다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질문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 얘기할 것 같다.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7, 8, 9장 도메인별 사고 방식에 대한 이론을 참고하면 자신만의 유용한 질문 방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웹 상에는 이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더 깊고 유용한 지식이 이보다 더 잘 정리되어 있다. ChatGPT가 등장한 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이 정도의 얕은 지식이 필요한 이들이 아직 있을까? 다양하게 훑는다는 관점에서 몰랐던 모델을 알게 된다면 도움은 될 것 같다.

 

하지만 초기에 ChatGPT가 독점하다시피 했던 시장을 최근에는 Claude 3.5 Sonet 모델이 Cursor IDE와 결합된 형태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좋은 DX를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언제 어떻게, 어떤 모델이 앞서갈 지는 예측할 수 없는 편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최근 동향 등은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편이 낫다.

 

또한, LLM 서비스는 과금 모델의 도입이 지연되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없는 경우는 없다. 모든 모델을 체험해보지 않고도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모델을 충분히 체험할 정도의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든지 이 책, 참 애매하다.

 

[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내용 정리 ]
1. 질문은 적게, 그리고 명확하게

2. Zero-shot || Few-shot Learning (예시를 통한 구체화)

3. 모델에게 상황 또는 역할 부여

4. 생각의 사슬: CoT 활용

5. 입력 및 출력 형식 설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기존에 훨씬 더 잘 정리된 내용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은 7장의 기획 부분 정도.

이것마저도 그저 기획 개념을 활용하여 일종의 가이드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함은 없다.

[ 부록: 참고 링크 ]
이 책의 내용과는 별도로 참고할 수 있는 웹 문서 링크를 추가한다.
당장 한 번만 검색해도 이 정도의 높은 품질의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은 항상 발전해 왔지만, ChatGPT와 같은 AI 도구가 등장한 이후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ChatGPT, 클로드, GitHub Copilot 등 다양한 AI 어시스턴트 도구들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책의 부제인 "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에 걸맞게,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어떻게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AI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 한 명의 개발자가 4~5명의 팀 전체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목차를 보면, 각 장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CHAPTER 1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CHAPTER 2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CHAPTER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CHAPTER 4 깃허브 코파일럿

CHAPTER 5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CHAPTER 6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CHAPTER 7 기획

CHAPTER 8 코딩

CHAPTER 9 디버깅, 테스트, 배포

CHAPTER 10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책 표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구는 "AI와 함께하는 개발자 '생존' 전략"이다.

 

현대의 개발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생존의 몸부림 속에서 든든한 뗏목이 되어줄 수 있다. ChatGPT와 같은 AI 도구의 등장으로, 이제 개발자 한 명에게 요구되는 생산성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많은 책들이 AI 도구들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은 ChatGPT 외에도 클로드, GitHub Copilot, Amazon Q 등 다양한 도구들을 소개하며, 독자가 자신에게 가장 맞는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AI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단순히 코드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요구사항 정의, 설계, 코딩, 디버깅, 테스트, 문서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I 어시스턴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러한 도구들에 익숙해져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개발자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입니다.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와 IT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떻게 더 효율적인 코딩과 개발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한 책입니다. 
각 장에서는 AI 어시스턴트 도구, 생성형 AI 모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리고 다양한 AI 기반 개발 도구들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1.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이 책은 AI 기술이 어떻게 법률, 의료, 금융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개발자들의 역할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개발자들은 이제 단순한 코드 작성자가 아니라, AI와 협력하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AI가 개발 생태계를 어떻게 재정립할지 설명합니다.

2.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AI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작동하고, 기존의 자동 완성 기능이나 컴파일러와는 어떤 차별점을 갖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프로그래밍의 어떤 부분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제공합니다. 
AI 어시스턴트의 한계와 강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단순한 지시문 작성이 아닌, 명확한 목표 설정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어떻게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4. 깃허브 코파일럿:
AI 코딩 도우미 중 하나인 깃허브 코파일럿의 소개와, 이를 어떻게 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사용 예를 통해 설명합니다. 
코파일럿이 단순 코드 추천을 넘어, 코드 리뷰와 버그 탐지 등에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5.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깃허브 코파일럿 외에도 다양한 AI 기반 도구들이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돕는지 비교 분석합니다. 
각 도구가 제공하는 기능, 장단점, 그리고 해당 도구를 사용한 실질적인 개발 효율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6. 챗GPT 및 기타 LLM: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범용 LLM 모델의 활용 방안을 설명합니다. 
챗GPT는 특히 GPT 모델 기반의 코드 생성 능력을 중점으로 탐구되며, 브라우징 기능부터 API 호출까지 다양한 개발 시나리오에서의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7-9. 기획, 코딩, 디버깅, 테스트, 배포:
AI 도구를 활용한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설명하는 장들입니다. 
기획에서부터 배포까지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AI가 각 단계에서 어떻게 프로그래머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자동화된 테스트 및 디버깅에 대한 설명은 AI의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10. AI 시대 개발자를 위한 팁:
마지막으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가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합니다. 
AI 어시스턴트의 한계와 장점, 그리고 개발자의 역할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합니다.

총평:
이 책은 AI 기술이 개발자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며, 
AI 시대를 맞이한 개발자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같은 기술적 개념을 쉽게 풀어주어 초심자부터 중급 개발자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AI에 의존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해법은 아님을 강조하며, 개발자의 창의적 사고와 책임감을 함께 요구하는 균형 잡힌 관점을 유지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출간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AI-Assisted Programming)”는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I의 역할과 그 활용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적 설명을 넘어, AI가 개발자에게 어떻게 혁신적인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개발 환경에서 AI,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진화적 혁신과 생성형 AI에 대해 다루며, 이러한 기술들이 어떻게 개발자의 작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AI를 통해 검색을 최소화하고, 코드 무결성을 유지하며, 문서 생성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처럼 AI는 단순히 코드 작성에 그치지 않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AI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질문하고 지시할지를 아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고, 적절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AI의 응답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과 모범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가 AI를 활용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생각의 사슬(CoT)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깃허브 코파일럿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VSCode(Visual Studio Code)와의 통합을 통해 어떻게 코드를 자동으로 제안받고, 주석을 추가하며, 실시간으로 채팅 기능을 활용하는지를 다룹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개발자들이 코드 작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코파일럿의 다양한 사용 사례를 통해 실제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챗GPT 외에도 제미나이, 클로드, 아마존 Q 디벨로퍼,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탭나인, 리플릿 등 다양한 AI 도구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각 도구의 특징과 장점을 비교하고, 개발자가 필요에 맞춰 어떤 도구를 선택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코딩뿐만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AI는 단순한 코딩 도구를 넘어, 소프트웨어 개발의 초기 단계인 기획부터 디버깅, 테스트, 배포까지 전반적인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시장 조사, 경쟁 분석, 요구사항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기획 과정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이 과정에서 AI는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결론적으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현대 개발자들에게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도구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발 시간과 품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더욱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I를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은 개발자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AI의 활용 방법을 배우고,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읽은 한빛 미디어의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AI 시대의 프로그래밍에 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요즘처럼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개발자로서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통찰을 제공해 주죠.


AI 페어 프로그래밍, 무엇일까?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개발 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검색 엔진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언을 얻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IDE와 통합된 AI 도구 덕분에 개발자들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죠. 물론, AI의 한계도 분명해요. 환각 문제, 지적 재산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보안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북리뷰-IT]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한빛미디어, 2024)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은행의 핵심 시스템인 코어뱅킹 시스템 개발에 매진해왔습니다.

늘 정확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복잡한 금융 로직을 구현하는 일에 나름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 제게 AI라는 새로운 기술이 다가왔을 때, 처음에는 솔직히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금융권은 2013년 이른바 '3.20. 사이버테러'사건으로 인하여 국내 일부 은행의 전산 서비스가 중단된 것을 계기로,

이후 금융당국이 수립한 '금융전산 보안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권 망분리 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러한 망분리 규제는 그 동안 해킹 등의 위협에서 금융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다른 측면에서는 금융경쟁력 저하 및 최근에는 생성형 AI 도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2024. 8. 13.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였습니다.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소식은 가뭄에 단비와 같았습니다.

오랫동안 금융 IT 개발자들은 보안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혁신을 꿈꿔왔습니다.

이제 생성형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하여 금융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AI 도구를 활용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라는 새로운 변수를 고려하여,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금융 IT 개발자에게 시사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북리뷰-IT]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한빛미디어, 2024)

 

 

책의 구성

이 책은 기획부터 코딩, 디버깅, 배포까지 프로그래밍의 전 과정에서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의 도입으로 인해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어요.

프로그래머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과 AI와 협력해 더 나은 결과물을 창출하는 방법을 만나보세요 ^^

 

  •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 AI의 진화와 혁신, 활용 사례, 한계점, 개발자의 새로운 접근 방식 소개.
  • AI 어시스턴트의 작동 원리 : 주요 기능, 지능형 코드 완성과의 비교, 컴파일러와의 비교, 역량 수준, 생성형 AI 및 거대 언어 모델(LLM), LLM 성능 평가, 오픈소스 LLM,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평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프롬프트, 컨텍스트, 지시, 입력 데이터, 출력 형식, 모범 사례, 환각 감소,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자율 AI 에이전트.
  • 깃허브 코파일럿 : 깃허브 코파일럿 소개, 시작하기, 코파일럿 파트너 프로그램.
  •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 아마존 Q 디벨로퍼,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탭나인, 리플릿, 코드GPT, 코디, 코드WP, 워프, 비토 AI, 커서, 코드 라마, 기타 오픈소스 모델.
  •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 챗GPT, GPT 모델의 코드 생성 능력, 챗GPT 탐색하기, 웹 브라우징, 반복적인 작업, 크로스 브라우저 호환성, 배시 명령, 깃허브 액션, GPTs, 제미나이, 클로드.
  • 기획 : 브레인스토밍, 시장 조사, 경쟁 분석, 요구사항 작성, 프로젝트 관리.
  • 코딩 : 코드 리뷰, 판단 호출, 학습, 주석, 모듈식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시작하기, 자동 완성, 리팩터링, 함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데이터, 프런트엔드 개발, API.
  • 디버깅, 테스트, 배포 : 디버깅, 문서, 코드 리뷰, 배포.
  •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 AI가 바꾼 프로그래밍 방식, AI 어시스턴트의 이점, AI 어시스턴트의 유의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특성, 프로그래밍 이상의 작업, 프로그래머의 역할.
  • 부록 A : 클로드 3.5
  • 부록 B : 클로드 프로젝트

 

 

 

금융권 망분리 완화와 AI 도입의 시너지 효과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는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을 제거했습니다.

이제 금융회사들은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금융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개발 생산성 향상
    • 챗GPT와 같은 LLM을 활용하여 코드 자동 완성, 코드 생성, 오류 검출, 문서 작성 등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 고객 상담을 자동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리스크 관리 강화
    • 이상 거래 탐지, 사기 예방 등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
    •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AI 시대의 프로그래머"가 제시하는 해결책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금융 IT 개발자가 AI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은 금융권 망분리 완화 이후 AI 도입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강조
    • 생성형 AI의 성능은 프롬프트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 AI 모델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지시를 내리는 방법을 학습하여,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AI 도구 활용
    • 깃허브 코파일럿, 챗GPT 등 다양한 AI 도구를 비교 분석하고,
    • 각 도구의 특징을 파악하여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보안 및 윤리
    • AI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적인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 AI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는 AI 시대를 맞이하여 금융 시스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개발 환경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우리는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AI가 개발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의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AI는 더욱 발전하고, 개발자의 삶에 더 깊숙이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AI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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